<베스트(음소거 해제를 해주세요)>
<워스트>
영화 예고편은 과거에는 영화 제작사에서 제작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할리우드건 국내건 일반적으로 제작사가 제작하지 않습니다.
영화 예고편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에 외주를 줍니다.
그럼 예고편제작사는 배급사에서 제공한 편집본과 소스를 토대로 예고편을 제작하며 예고편의 음악은 별도로
소스를 사오는 등 해서 제작합니다.
그래서 완성된 예고편을 보고 당황하는 감독도 있죠.
예고편 잘 만드는 것도 또 다른 예술의 영역인 듯 하네요.
킬빌2의 예고편에서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과 함께
데이빗 캐러딘의 "Ah~ So" 부분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