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씨네 아트관들 영화 보기 많이 불편한가요?

어우 전 비오는 날 에어컨 안틀어준 기억이 한두번 있어서 명씨네는 피하게 되어요.....

보통 다른 곳들은 틀어달라 나가서 말하기도 하는데 시간 아슬하게 도착해서 습도에 질식하면서

영화 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근데 대체 왜 아무도 틀어달라 안하시는지 ㅠㅜㅠ

그나마 가죽으로 바뀌고 나서는 조금 쾌적해지긴 했는데 단차는 여전히 극악이라... 그냥 주변에 가까운 다른 아트관으로 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냥저냥 감사하며 보는곳인듯. ㅎ
방음은 강변보단 천국이고 용산이랑 비슷한듯. 좀 작은게 아쉽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아요. 앞에 서장훈이 앉지 않는한 단차로 영화보기 불편한정도는 아닙니다.

어제 처음 갔는데 김기명관은 관끼리 너무 붙어 있어서 방음 잘 안되겠더라구요 다른관도 스크린은 작은데 너무 위에 있고 단차는 좁고…

저는 예전에 보다가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좌석이 불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