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등급이 관대해진 시점은 2020년대라고 봐요 왜냐하면 내가 살인범이다는 그렇게 잔인하지 않은데 청불이라고 하고 범죄와의 전쟁도 청불 치고 폭력성 수위가 많이 낮은 편이고 늑대소년은 거의 전체관람가 수준인데 15세인거에서 2012년에는 보수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탈주, 하이재킹이 캐나다에서 우리나라의 15세에 해당하는 14A등급인데 12세 관람가이고 파일럿은 욕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거친 욕도 나오는데 이 역시 12세 관람가였다는거에서 많이 관대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영화잡담
2024.08.02 01:10
영화등급이 2020년대부터 확실히 관대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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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74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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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등급이 영화마다 편차적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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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펜하이머가 청불이 아니였다는게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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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리봐도 독전 15세로 아무런 맘의 준비 없이 봤을때가 가장 충격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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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님에게 보내는 답글독전, 범죄도시2도 놀랍지만, <연애의 온도> 청불이 젤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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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예전엔 내가 살인범이다 범죄도시1도 그렇게 잔인하지도 않은데 청불받은걸 보면 옛날엔
빡셌죠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러면 이프 온리가 2024년에 편집하지 않고 영등위에서 재심의 했어도 15세였는데 12세로 내려간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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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곳에서님에게 보내는 답글이프 온리를 안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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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러면 설국열차, 부산행도 지금이라면 12세이상관람가, 스타워즈 시리즈(2015년 이후 실사)는 전체관람가 받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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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곳에서님에게 보내는 답글그 영화에 대한 영화 등급 자체가 바뀔려면 한 15~20년은 기다려야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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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예전엔 불륜이라는 주제라는 것만으로도 청불이던 시절도 있었다는데요 모 -
폭력과 욕에는 무겁게는 대하나 선정선에는 기준이 완화되고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