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산> (726만명)
1일차: 38만명
2일차: 23만명
3일차: 31만명
2023년 <밀수> (514만명 최종)
1일차: 31만명
2일차: 18만명
3일차: 22만명
2024년 <파일럿>
1일차: 37만명
2일차: 22만명
3일차: 24만명
세 영화 모두 7월 마지막 주 문화의 날에 개봉하였으며, 여름 휴가 시즌의 가장 큰 흥행작으로 포지셔닝했다는 점에서 공정한 비교가 가능할 것 같아 이렇게 가져와 보았습니다.
현재까지 파일럿의 수목금 관객수는 <한산>보다는 낮고 <밀수>보다는 근소하게 높은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관객들의 평은 대체로 긍정적인 편인데 불호평도 없지는 않은 편이라서 일단 토요일과 일요일 관객수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파일럿이 이번 주말에 충분한 관객수를 흡수할 경우 충분히 500만을 노려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