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진 김포공항 CGV에서 본 건데 친구랑 엉엉 울면서 ㄱ새끼, ㅅ새끼 막 욕하면서 본 기억이 있네요. 일어났었어도, 일어나서도 안 될 얘기였는데 그땐 아역배우였던 이레 배우 눈빛이 생각나네요.
실화라는게 더욱 힘들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