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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생에서 처음으로 본 영화가 아니라 영화라는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해준 영화요.

저는 초등학생 시절 극장에서 본 <부산행>이 너무 재밌었기 때문에

' 와 영화라는 게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하면서 그때부터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됐네요.

여러분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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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박재난 10시간 전
    처음으로 영화에 빠진건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고, 영화쪽 분야가 꿈이 된건 라라랜드부터였던 것 같아요...
  • @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10시간 전
    둘 다 너무 좋은 영화네요. 생각해보니 영화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되어준 영화와 진로를 영화로 정하게 해준 영화가 다를 수도 있겠네요.
  • @엽승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박재난 10시간 전
    윈터솔져가 생애 처음으로 애니가 아닌 실사영화였는데, 극장에서 보면서 큰 충격을 받고 그 뒤로 집에서 스타워즈나 다크 나이트 등등 이것저것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라라랜드를 집에서 정말 수백번은 돌려보면서 너무 아름답다와 함께 나도 이런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현실의 벽때문에 조금 접은 꿈이지만 입시 끝나면 다시 펼쳐볼려구요!
  • @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9시간 전
    꿈 응원하겠습니다!
  • profile
    인티제전략가 10시간 전
    <타이타닉>
  • @인티제전략가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10시간 전
    타이타닉도 엄청난 영화죠.
  • profile
    공포조아 10시간 전
    제임스완감독의 영화 쏘우
    게임분야에 대해 관심가지게 되고 빠지게된거 사일런트힐2요!!
    사힐2영화 올해 개봉하다고 하는데 왜 아직더 소식이 ㅠㅠ
  • @공포조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10시간 전
    저도 어디서 티저예고편은 본 것같은데 개봉일 정보가 안 나오네요
  • profile
    EXECUTIONER2024 10시간 전
    제5원소하고 더록 ㅋ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9시간 전
    오 둘 다 보진 않았지만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 만듀 10시간 전
    저는 스크림 시리즈....
    한국에서는 찬밥 시세라 아쉬울 뿐입니다 ㅠ
  • @만듀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9시간 전
    저도 슬래셔 무비 정석이라고 생각하는데..
  • KG 10시간 전
    전 좋아하기 된계기는 마블땜에긴하죠
  • @KG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10시간 전
    저도 MCU 영화들 많이 보면서 영화관에 전보다 훨씬 더 많이 가게된 것같네요.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10시간 전
    탑건보기 전엔 아예 안봤었는데 특별관도 알게되고.. 그렇게 해서 알게된거같아요
  • @꺾이지않는마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10시간 전
    정말 탑건은 영화관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같아요.
  • profile
    썽미니 10시간 전
    저는 인셉션이 제가 본격적으로 영화 덕질 시작하게 된 영화이고 영화를 해야겠다 마음 먹은 건 파벨만스입니다 ㅎㅎ
  • @썽미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10시간 전
    오 마침 제가 <파벨만스> 사진을 올렸네요 ㅋㅎ
  • 부다페스트 9시간 전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요
  • @부다페스트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8시간 전
    제목때문에 감독도 팀 버튼인 줄 오해했던 기억이..
  • 미래영화감독 8시간 전
    전 어벤져스 인워요
  • @미래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8시간 전
    그 시절 마블은 미쳤었죠.
  • profile
    가면너구리 8시간 전
    1992년작 <여인의 향기>요!
    이 영화를 보던 순간이 저한테는 마법같은 순간이었습니다
  • @가면너구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8시간 전
    탱고씬만 알았는데 <여인의 향기>도 나중에 한 번 봐야겠네요.
  • kyubam 8시간 전
    6살 때 본 월드워 z랑 퍼시픽 림이 가장 큰 계기같네요.
  • @kyubam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8시간 전
    저도 <부산행>으로 영화에 관심이 생기다보니까 같은 좀비 영화인 <월드워z>도 재밌게 본 기억나네요.
  • 뮈푀 8시간 전
    전.... 박훈정 감독의 마녀1이요...진짜 마녀1 거의 100번 넘게 본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폭군도 기대 중입니다ㅠ
  • @뮈푀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8시간 전
    한국에서 흔치 않은 자신만의 액션을 그리는 박훈정 감독님 저도 응원합니다.
  • 장난감 8시간 전
    1917이요! 동네 영화관에서 처음 보고 일주일동안 멍한 기억이 있네요
  • @장난감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8시간 전
    특히 조명탄이었나 그 장면은 저도 극장에서 보면서 전율이..
  • profile
    파워핑크걸 8시간 전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안나네요 부모님이 비디오 대여해서 보여주셨을때부터 좋아하게돼서..😅

    그래도 영화관에서 가끔 아,이 맛에 영화관 다닌다 싶게 좋은 영화들을 만날때마다 상기하게 되네요.
  •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7시간 전
    비디오 대여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아주 어릴 때 대여점 가끔 본 것같은데 OTT 플랫폼 등장으로 보기 어렵게 됐네요.
  • profile
    하지무 7시간 전
    초등학생때 봉준호감독의 <괴물>을 보고난뒤로 영화에 완전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 @하지무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7시간 전
    <괴물> 너무 어릴 때 봐서 잘 몰랐는데 크고 난 이후 보니 정말 잘 만든 영화인걸 깨달았어요.
  • 바닷마을 7시간 전
    <동방불패>요.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7시간 전
    오 홍콩 영화도 그 시절 한국에서 인기 꽤나 한걸로 아는데 드디어 한 분 나왔네요.
  • profile
    나는멍청이 7시간 전
    전 트랜스포머1 요 정말이지 그때 봤을때 전율을
    잊지 못해용!
  • @나는멍청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6시간 전
    1편은 되게 재밌었죠. 근데 전 극장에서 트랜스포머를 사라진 시대로 처음 접해서 그만.. 트랜스포머에게 안 좋은 추억이 있네요.
  • 클로니 7시간 전
    당케르크 재개봉을 처음 우연히 아이맥스로 봤는데(그땐 아이맥스관이 뭔지도 몰랐습니다ㅋㅋ) 그 이후로 영화관에 푹 빠졌답니다
  • @클로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7시간 전
    저도 덩케르크 아이맥스로 꼭 한 번 보고싶네요.. 재개봉때마다 사정이 생겨서 ㅠ
  • 영화에도른자 6시간 전
    전 얼마 안 됐어서 경로가 명확하게 기억납니다.
    처음 매력을 느끼게 된 건 <범죄도시2>고 처음 빠지게 된 건 <헤어질 결심>이요!
  • @영화에도른자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6시간 전
    둘 다 코로나로 침체됐던 영화관 시장이 살아날 때쯤 나온 영화들이네요. 저도 두 영화 다 좋아합니다.
  • 보리보리 6시간 전
    예전에 공동경비구역 JSA 표를 선물 받아서 보게되었는데 그뒤부터 영화관을 자주 가게되더라구요. 심심하니 영화나 볼까?가 일상이 되었네요. 중간에 영태기는 좀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빠지게된건 우연히 보게된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였어요. 유레카를 외쳤답니다~~
  • @보리보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4시간 전
    윈터솔져 많이 보이네요. 역시 괜히 MCU 최고작이라 불리는 게 아닌 듯합니다.
  • 에스더8 5시간 전
    저희 집이 영화를 자주 보러 가는 집이었던것 같아요.
    놀랍게도 제가 기억하고 있는 제 인생 첫 영화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천공의 성 라퓨타>인데 유치원때 본게 아직도 기억이 나구요. 그 다음에는 <클래식>인것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때인데 아빠가 이걸 보고 눈물을 흘려서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영화 <괴물>이랑 <말아톤> 등을 영화관에서 본게 기억이 나구요 ㅋㅋㅋ 그러다가 고등학생때부터 본격적으로 저 스스로 영화 보러 다니고, 고전 영화들 찾아보고 이러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 @에스더8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4시간 전
    라퓨타.. 전설의 시작이죠.
  • BDNS 5시간 전
    저는 스즈메의 문단속이요!
    특전이랑 특별관의 존재를 스즈메로 처음 알고 여기저기 원정 가본게 계기가 됐어요
    원래도 좋아하는 편이였는데 스즈메를 기점으로 극장 가는 횟수나 영화 관람 횟수가 비약적으로 뛰었습니다
  • @BDNS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4시간 전
    저도 신카이 마코토 영화 중에선 스즈메를 가장 좋아합니다.
  • profile
    7Rosa 4시간 전
    돌비시네마에서 본 탑건매버릭이요ㅎㅎ
    탑건, 돌비시네마 모두
    그때가 첫 경험이었는데
    너무 감동이었어서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ㅎㅎ
  • @7Rosa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4시간 전
    영화관의 존재 이유를 느끼게 해준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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