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76077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G_0379.jpeg.jpg

 

단순히 인생에서 처음으로 본 영화가 아니라 영화라는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해준 영화요.

저는 초등학생 시절 극장에서 본 <부산행>이 너무 재밌었기 때문에

' 와 영화라는 게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하면서 그때부터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됐네요.

여러분도 기억하시나요?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박재난 4시간 전
    처음으로 영화에 빠진건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고, 영화쪽 분야가 꿈이 된건 라라랜드부터였던 것 같아요...
  • @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4시간 전
    둘 다 너무 좋은 영화네요. 생각해보니 영화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되어준 영화와 진로를 영화로 정하게 해준 영화가 다를 수도 있겠네요.
  • @엽승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박재난 4시간 전
    윈터솔져가 생애 처음으로 애니가 아닌 실사영화였는데, 극장에서 보면서 큰 충격을 받고 그 뒤로 집에서 스타워즈나 다크 나이트 등등 이것저것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라라랜드를 집에서 정말 수백번은 돌려보면서 너무 아름답다와 함께 나도 이런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현실의 벽때문에 조금 접은 꿈이지만 입시 끝나면 다시 펼쳐볼려구요!
  • @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3시간 전
    꿈 응원하겠습니다!
  • profile
    인티제전략가 4시간 전
    <타이타닉>
  • @인티제전략가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4시간 전
    타이타닉도 엄청난 영화죠.
  • profile
    공포조아 4시간 전
    제임스완감독의 영화 쏘우
    게임분야에 대해 관심가지게 되고 빠지게된거 사일런트힐2요!!
    사힐2영화 올해 개봉하다고 하는데 왜 아직더 소식이 ㅠㅠ
  • @공포조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4시간 전
    저도 어디서 티저예고편은 본 것같은데 개봉일 정보가 안 나오네요
  • profile
    EXECUTIONER2024 4시간 전
    제5원소하고 더록 ㅋ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3시간 전
    오 둘 다 보진 않았지만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 만듀 4시간 전
    저는 스크림 시리즈....
    한국에서는 찬밥 시세라 아쉬울 뿐입니다 ㅠ
  • @만듀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3시간 전
    저도 슬래셔 무비 정석이라고 생각하는데..
  • KG 4시간 전
    전 좋아하기 된계기는 마블땜에긴하죠
  • @KG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3시간 전
    저도 MCU 영화들 많이 보면서 영화관에 전보다 훨씬 더 많이 가게된 것같네요.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4시간 전
    탑건보기 전엔 아예 안봤었는데 특별관도 알게되고.. 그렇게 해서 알게된거같아요
  • @꺾이지않는마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3시간 전
    정말 탑건은 영화관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같아요.
  • profile
    썽미니 4시간 전
    저는 인셉션이 제가 본격적으로 영화 덕질 시작하게 된 영화이고 영화를 해야겠다 마음 먹은 건 파벨만스입니다 ㅎㅎ
  • @썽미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3시간 전
    오 마침 제가 <파벨만스> 사진을 올렸네요 ㅋㅎ
  • 부다페스트 3시간 전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요
  • @부다페스트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2시간 전
    제목때문에 감독도 팀 버튼인 줄 오해했던 기억이..
  • 미래영화감독 2시간 전
    전 어벤져스 인워요
  • @미래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2시간 전
    그 시절 마블은 미쳤었죠.
  • profile
    가면너구리 2시간 전
    1992년작 <여인의 향기>요!
    이 영화를 보던 순간이 저한테는 마법같은 순간이었습니다
  • @가면너구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2시간 전
    탱고씬만 알았는데 <여인의 향기>도 나중에 한 번 봐야겠네요.
  • kyubam 2시간 전
    6살 때 본 월드워 z랑 퍼시픽 림이 가장 큰 계기같네요.
  • @kyubam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2시간 전
    저도 <부산행>으로 영화에 관심이 생기다보니까 같은 좀비 영화인 <월드워z>도 재밌게 본 기억나네요.
  • 뮈푀 2시간 전
    전.... 박훈정 감독의 마녀1이요...진짜 마녀1 거의 100번 넘게 본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폭군도 기대 중입니다ㅠ
  • @뮈푀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2시간 전
    한국에서 흔치 않은 자신만의 액션을 그리는 박훈정 감독님 저도 응원합니다.
  • 장난감 2시간 전
    1917이요! 동네 영화관에서 처음 보고 일주일동안 멍한 기억이 있네요
  • @장난감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2시간 전
    특히 조명탄이었나 그 장면은 저도 극장에서 보면서 전율이..
  • profile
    파워핑크걸 2시간 전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안나네요 부모님이 비디오 대여해서 보여주셨을때부터 좋아하게돼서..😅

    그래도 영화관에서 가끔 아,이 맛에 영화관 다닌다 싶게 좋은 영화들을 만날때마다 상기하게 되네요.
  •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1시간 전
    비디오 대여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아주 어릴 때 대여점 가끔 본 것같은데 OTT 플랫폼 등장으로 보기 어렵게 됐네요.
  • profile
    하지무 1시간 전
    초등학생때 봉준호감독의 <괴물>을 보고난뒤로 영화에 완전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 @하지무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58분 전
    <괴물> 너무 어릴 때 봐서 잘 몰랐는데 크고 난 이후 보니 정말 잘 만든 영화인걸 깨달았어요.
  • 바닷마을 1시간 전
    <동방불패>요.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57분 전
    오 홍콩 영화도 그 시절 한국에서 인기 꽤나 한걸로 아는데 드디어 한 분 나왔네요.
  • profile
    나는멍청이 1시간 전
    전 트랜스포머1 요 정말이지 그때 봤을때 전율을
    잊지 못해용!
  • @나는멍청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50분 전
    1편은 되게 재밌었죠. 근데 전 극장에서 트랜스포머를 사라진 시대로 처음 접해서 그만.. 트랜스포머에게 안 좋은 추억이 있네요.
  • 클로니 1시간 전
    당케르크 재개봉을 처음 우연히 아이맥스로 봤는데(그땐 아이맥스관이 뭔지도 몰랐습니다ㅋㅋ) 그 이후로 영화관에 푹 빠졌답니다
  • @클로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1시간 전
    저도 덩케르크 아이맥스로 꼭 한 번 보고싶네요.. 재개봉때마다 사정이 생겨서 ㅠ
  • 영화에도른자 35분 전
    전 얼마 안 됐어서 경로가 명확하게 기억납니다.
    처음 매력을 느끼게 된 건 <범죄도시2>고 처음 빠지게 된 건 <헤어질 결심>이요!
  • @영화에도른자님에게 보내는 답글
    엽승이 19분 전
    둘 다 코로나로 침체됐던 영화관 시장이 살아날 때쯤 나온 영화들이네요. 저도 두 영화 다 좋아합니다.
  • 보리보리 15분 전
    예전에 공동경비구역 JSA 표를 선물 받아서 보게되었는데 그뒤부터 영화관을 자주 가게되더라구요. 심심하니 영화나 볼까?가 일상이 되었네요. 중간에 영태기는 좀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빠지게된건 우연히 보게된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였어요. 유레카를 외쳤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30511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0] file Bob 2022.09.18 434644 139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68064 203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4] admin 2022.08.17 517783 149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72881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91753 173
더보기
칼럼 [미션 임파서블7] 액션에 담긴 메시아 서사의 해석-2 : 죄의 열차를 끊어낸 예수 (스포) [4] file Nashira 2023.08.09 4752 14
칼럼 <거미집> 창작이란 무엇인가 [16] file 카시모프 2023.10.05 7544 37
현황판 데드풀과 울버린 굿즈 소진 현황판 [3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7.10 11044 23
현황판 파일럿 굿즈 소진 현황판 [1]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7.10 6085 3
불판 8월 5일 (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1] update 붉은노을 2024.08.02 5366 28
불판 8월 2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32] 더오피스 2024.08.01 10097 35
쏘핫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4]
2022.08.17 517783 149
쏘핫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0] file
image
profile Bob
2022.09.18 434644 139
쏘핫 메박 이시아서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났네요 [29] file
image
2023.12.21 6289 123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8366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848 111
쏘핫 김준수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예정 [7] file
image
2024.05.14 5204 109
쏘핫 <듄: 파트 2> 글로벌 내한 확정 [39] file
image
2024.01.25 11401 106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3125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10170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8242 103
쏘핫 [영화관 길찾기] 용산CGV, 코엑스메가박스, 영등포CGV 가는 법 (+지도) [45] file
image
2023.08.01 8514 98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3159 97
쏘핫 최동훈 감독 : 티켓 가격 내려야한다 [36] file
image
2023.03.05 2998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3996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3180 92
쏘핫 (스포/극극극불호) 난 강의들으러 온게 아닌데..( 바비 후기) [26]
2023.07.23 2630 91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436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5997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1223 85
쏘핫 혼영족 객단가 이야기는 상처긴하네요 [76]
2023.08.14 4399 8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