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직행했지만 smg 기획전덕에
연남 씨집에서 봤습니다.
지진으로 가족을 잃은 아픔, 아버지의 학대를 당한 상처 받은 소녀들과 보호자가 된 할머니
의 이야기도 좋았지만 일본 전통 요괴들도 나와서 좀 이 부분에선 갈릴 수 있겠으나 메시지적면도 그렇고 특히 음악이 좋았습니다.
엔딩크레딧 곡, 가사도 이 영화와 잘 어우러지네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애니도 생각이 났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많이 보시는분은 엔딩크레딧 보시다가 익숙한 이름이 보이실겁니다.
요시다 레이코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