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영화잡담
2024.08.05 00:01
8월 4일 박스오피스
muko.kr/7763538
![profil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50/005/5650.jpg?t=1660656073)
이런글은 어때요?
-
언제적 시절 얘기를 자꾸 하시는지 안타깝습니다... 이미 상반기에 한국 영화 천만 영화가 두편이나 나왔고 작년 11월, 올 해 2-3월에는 <서울의 봄> <파묘>가 비수기 극장가를 캐리해서 오히려 코로나 이전보다도 많은 관객수를 모았습니다... <파일럿>도 불호가 많이 갈리는 평에 비해서 현재 극장가 상황에선 충분히 선방하고 있다고 봅니다... 손익분기점도 이전 텐트폴 한국 영화들에 비해서 많이 낮아졌습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
그냥 관객들 구미 당기는 대작이 없어서 그런거죠 뭐 그나마 있던 하얼빈은 개봉일 옮겼고 탈출은 돈은 꽤 썼지만 이미 1년전 칸에서부터 혹평이였어서 예매율 처참했구요
작년엔 밀수,콘유,비공식,더문 전부 다 이른바 대작으로 불릴만한 제작비가 들어갔으니깐 올해 좀 아쉽긴하죠
대신 이번 추석연휴는 베테랑이 있어서 작년보다 훨씬 좋으니 여기서 좀 만회하지 싶네요 -
결국 오늘 파일럿이 데드풀의 누적관객수를 넘어섰군요.
-
평일만 해도 작년 밀수에 12만명이나 앞섰는데
상상도 못했던 주말 부진 때문에 토일은 10만이나 뒤쳐지네요.
일년 중 최고 극성수기 주말 전체관객수가 2백만을 넘지 못하는 건
도데체 이게 올림픽 때문인지 폭염 때문인지 그냥 한국극장가가 무너지는건지 참......10년 전엔 전체 주말관객수도 아니고 <명량> 한편 주말 관객수가 335만 이었는데 말이죠. ㅠㅠ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냥 관객들 구미 당기는 대작이 없어서 그런거죠 뭐 그나마 있던 하얼빈은 개봉일 옮겼고 탈출은 돈은 꽤 썼지만 이미 1년전 칸에서부터 혹평이였어서 예매율 처참했구요
작년엔 밀수,콘유,비공식,더문 전부 다 이른바 대작으로 불릴만한 제작비가 들어갔으니깐 올해 좀 아쉽긴하죠
대신 이번 추석연휴는 베테랑이 있어서 작년보다 훨씬 좋으니 여기서 좀 만회하지 싶네요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언제적 시절 얘기를 자꾸 하시는지 안타깝습니다... 이미 상반기에 한국 영화 천만 영화가 두편이나 나왔고 작년 11월, 올 해 2-3월에는 <서울의 봄> <파묘>가 비수기 극장가를 캐리해서 오히려 코로나 이전보다도 많은 관객수를 모았습니다... <파일럿>도 불호가 많이 갈리는 평에 비해서 현재 극장가 상황에선 충분히 선방하고 있다고 봅니다... 손익분기점도 이전 텐트폴 한국 영화들에 비해서 많이 낮아졌습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
@화룡정점님에게 보내는 답글중간이 텅 비어버린 극과 극의 극단적인 양극화를 당연하게 보고 계신가보군요.
그리고 코로나 전보다 전체적인 관객수가 늘었다는 건 도데체 무슨 계산법에 의한건지 모르겠군요.
두어편의 천만 영화로는 그 나머지는 2백만을 넘기는게 크나 큰 벽이 된 현 극장가를 전혀 살릴 수 없습니다. -
파일럿은 500을 넘기느냐가 관건일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힘들 것 같고 300 중반 정도? 예상해봅니다
데드풀은 200도 간당간당하군요 세계적으로는 돌풍인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