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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같은 규제력이 없으니.. 쩝

무인 자율 출입제인가요 아니면 극장에다가 민원을 넣어보셔야

안걸리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요즘 무인인 곳이나 몇개의 상영관 통으로 검사하는 곳이 있다보니 A관 들어가는 척 하면서 B관 들어가고 그러는 경우(특히나 B관이 요금이 비싸거나 특별관이라면..)도 빈번할거 같긴 해요..

어르신들께서는 15년전에도, 관 잘 못 찾으시긴 했어요. 워낙 많이 봐서.. 예를 들어 표 있고 직원이 안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3관있어요. 하면 같이 열려있는 4관 들어가서 앉아있는 분 많았습니다.

관이 꽉 차는데 설마 도둑 관람을 할까요?
물론 없진않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엔, 윗댓글처럼 실수이거나 자리 찾기 귀찮거나 자리까지 사람들 헤쳐들어가야되면 그냥 아무자리나 앉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