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도둑관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파일럿을 보러갔는데 관람객이 많아서 빈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상영 시작 후 20분-30분 사이에 서로 자리확인하고 나가는 분을 두사람이나 봤습니다.
그리고 1시간뒤쯤 할머니 두명이 오더니 어떤분께 여기 본인들 자리라고 하고 표확인해보더라고요.
원래 앉아있던 분들 자리가 맞아서 맨 뒤로 오더니 장애인석에 앉네요.. 그러고는 카톡메시지를 보면서 우리가 예매한자리 맞는데 왜 사람이 있지 이러더라구요...
요즘 정말 도둑관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