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시사 다녀왔는데 제가 다 민망할정도로 관이 비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무대인사 하는데 호응도 너무 적고 cgv도 당일 참석여부 체크 기능도 생겨서 다른사람한테 기회 갈수있게 하고 안오는 사람들 있으면 다시는 시사회 기회 안줘야할듯요
상영 15분전에 도착해서 표발권하는데 양옆 사이드는 자리가 하나도 안나가고 중앙쪽만 좀 나간상태더라구요
왜 신청들을 하고 안오는지 참
영화잡담
2024.08.05 22:24
시사회를 신청해놓고 왜 참석들을 안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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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771483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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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당첨 됐는데 불참하면 패널티 있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보군요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불참자 리스트를 따로 관리하지 않는다고 이전애 답변받앗습니다 -
크게 아쉬울 게 없으니 일단 신청하고 보자는 주의가 만연한 것 같아요. 최근에는 업자들이 판매 양도하는 경우도 많고, 인기작 아니면 오버부킹 해도 좌석이 비어서 현장 관객이 되려 머쓱하죠. -
무인이다보니 업자가 붙어서 그럴겁니다. -
제가 가본 시사회는 그냥 시사회여도 사람 꽉꽉 찼었는데 무인인데도 비는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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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짜니깐 무지성 응모.
2. 시사회 전에 언시에서 평이 안 좋으면 불참.
3. 중복 당첨으로 빈자리 발생.
아닐까 합니다.. -
진짜 유명작 아니면 흔한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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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빈거 보면 맘 아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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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불참 의사를 2일 전 쯤 미리 표시하면 불참으로 변했으면 좋겠어요! 시사회가 중복으로 당첨되거나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버리면 난감할 것 같긴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