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icbook.com/marvel/news/deadpool-wolverine-chris-evans-reflects-on-having-to-deliver-explicit-lines/
판타스틱 포의 조니 스톰 역으로 돌아온 크리스 에반스의 인터뷰 내용이 재밌는데 몇가지 옮겨보면 이렇네요.
- 라이언 레이놀즈로부터의 출연 제의는 수년전 문자로부터. 20년전 무언가를 재현하는데 관심 있냐길래 '맙소사, 물론이지!' 했었다.
- 라이언은 프리가이에서 멋진 카메오 기회를 주었기에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며 그가 부탁하면 뭐든 기꺼이 해줄것.
- 조니 스톰으로 돌아갈 기회는 놓칠 수 없었다. 조니를 매우 좋아했고. 촬영은 즐거웠으며 보는것도 재밌었다. 라이언이 큐 카드 이야기를 하던데 그런건 됐다. 암기를 했다.
(큐카드 : 흔히 보이는, 예능에서 손에 든 쪽지 카드 같은것)
- 조니를 다시 연기하는 꿈을 이루게 해준 그에게 감사한다. 그는 늘 내 마음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것.
크리스 에반스가 이렇게 그 배역에 각별하다는건 또한번 놀랍니다 😅
일단 영화 공식측이 정보를 다 오픈하긴 했지만, 영화에 나온다는게 그래도 스포라서 제목에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