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봇치 총집편을 고민하다 결국 일본 영화관에서 첫관람하게 됐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관이었는데도 돌비마냥 사운드가 진짜 쩌렁쩌렁하게 울렸는데..ㅋㅋㅋ
한국에서 N차했던 용산 4&15관, 심지어 오늘 봤던 송파 스피어엑스보다도 일본에서 봤을 때의 사운드가 훨씬 좋았다고 느꼈을 정도였습니다.
CGV 일반관도 일본처럼 사운드 더 키워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메박에서 봤다면 어땠을까 싶지만 갠적으로 살짝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