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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리틀리 스콧 제작, 감독은 따로 있던데


fear

fear is a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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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폰소쿠아론 2시간 전

    보다 큰 영역에서 각본 선택부터 투자 유치, 스탭/배우 섭외 등 영화를 만드는 모든 부문에 관여하며 조율하는 사람이 제작자, 촬영장에서 연출에 대한 모든 권한을 쥔 사람이 감독입니다.

    감독을 고용하는 것도 제작자고, 보통은 제작이 갑이죠. 

  • ivuque 2시간 전
    감독은 주로 연출, 제작은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자금을 끌어오고 기획을 하는 제작총괄부터 감독의 연출에 대한 컨펌이나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에 대한 제작 등 나눠지기도 하는데 해당 작품에 대한 "컨펌"을 하는 존재기에 거의 실세라 볼 수 있죠. 제작자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에 스티븐 스필버그, 크리스토퍼 놀란 같은 거장들은 본인이 제작자를 겸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등과 같이 제작자를 내세우는 작품도 있죠. 한국영화로 예를 들자면 범죄도시의 경우 여러감독이 연출을 했지만 영화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제작의 마동석이고 홍콩영화의 경우 천녀유혼은 정소동감독이지만 서극이 더 중요했고 어벤져스 같은 헐리웃영화의 경우도 루소형제보다 케빈 파이기가 더 중요한 것과 같죠. 물론 감독의 역량이 더 중요한 경우도 있죠. 봉준호, 박찬욱감독과 같은.
  • 마인스지 2시간 전
    흔히말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 우리가 보는 영화속의 샷들을 모두 컨트롤 하는 사람이 감독입니다

    이외 감독이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직접 컨트롤 하지 못하는 부분들, 영화의 전체적인 판을 넒게 관여하는 것이 제작자이죠

    보통 제작자들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고, 혹은 감독들이 연출과 제작을 모두 도맡는 경우도 있고, 언급하신 이번 에이리언처럼 감독이 연출은 맡지 않고 제작에만 참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마인스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Witch여행 2시간 전
    근데 왠지 암묵적으로 관여할수도 잇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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