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밥 먹으면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아침에는 무슨 영화할까 봤는데
<스텔라> 라는 영화가 막 시작하더라고요.
OCN(텔레비전에서 보면 우측 상단에 약간의 홍보 문구가 있잖아요.) 로고 우측에 '카체이싱' 이라는 문구를 보고 오 기대된다. 하고 봤었습니다.
배우도 눈에 익으신 배우들(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이중옥, 고규필, 전노민, 박세영 등)도 나와서 재밌었는데
기대했던 카체이싱은 기대에 못 미친 코미디 카체이싱이었습니다.(2022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10만도 안 본 영화더라고요.ㅠㅠ)
그런데 오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볼 일이 있어 갔는데 텔레비전에서 본 <스텔라>의 이중옥 배우님이 딱 보여서 놀람과 동시에 사진을 부탁드렸습니다.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행복한 일이 다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