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 시간.....
보다보니... 아 원작이 따로 있겠구나 싶게 갑자기 건너뛰는 식의 진행. 뭔가 축약된듯한 스토리...
갑툭튀하는 개그와 진지한 씬...
만화 원작이였구나... 그럼 좀 이해가 되는 만화 같은 연출... (그럴거면 애니메이션으로 하던가)
히로세 스즈는 예쁘다. 그것 뿐.
딱 하나 좋았던 영화관에서 고양이 그릉그릉 되는 소릴 들을 수 있어 좋았네요. 고양이 최고.
후기/리뷰
2024.08.08 21:47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muko.kr/7801376
조부투파키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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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씬만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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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2님에게 보내는 답글
팩트는 고양이가 귀엽단 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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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이 좀 적던데 이유가 있나보네요 -
어차피 히로세 스즈 보러 간 목적이 100프로라 그냥 만족합니다. 포스터 선물까지 받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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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까진 분명 나쁘지 않았는데..에이 설마 했더대로 진행되면서 느낌 안좋더니 끝에서 확 별로. -
고양이 최고에 동감합니닷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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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애매해서 포스터만 수령했는데 뒤에 분들이 열변 토하시는 걸 보고 실관은 안해야 겠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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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어이없어서 웃었네요...
말씀하신대로 고양이 강아지 등장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막장 드라마 순한 맛 같았네요ㅋ -
원작 있다길래 소설인가 했더니 만화였군요.
어쩐지 일본영화치고 소품 색깔들이 다채롭더라니...ㅎ
근데 건너뛰는 건 그렇다쳐도 결말은 도무지 공감도 이해도 가지 않습니다ㅎㅎㅎㅎ -
씨네큐신도림점 혹시 스티랑 포스터 아직 남아있썼나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