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본 영화들 훑어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영화 상영 후 무대인사가 있었는데, 주연 배우가 '영화 재미있게 보셨나요?'라고 물어보는데 아무도 대답을 안해서 제가 괜히 화끈했었어요. 그래도 천만영화 찍고 드라마로도 인기 최고조였던 A급 배우였는데...
하지만 저도 너무 재미없게 봤던지라 차마 입이 안떨어졌어요;;;
무코 님들은 영화 관람하시면서 민망했다거나 특이한 경험한 적 있으신가요?
옛날에 본 영화들 훑어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영화 상영 후 무대인사가 있었는데, 주연 배우가 '영화 재미있게 보셨나요?'라고 물어보는데 아무도 대답을 안해서 제가 괜히 화끈했었어요. 그래도 천만영화 찍고 드라마로도 인기 최고조였던 A급 배우였는데...
하지만 저도 너무 재미없게 봤던지라 차마 입이 안떨어졌어요;;;
무코 님들은 영화 관람하시면서 민망했다거나 특이한 경험한 적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