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메박에서 굿즈 받으려면 힘들더라구요
남양주 데버린 보러 갔는데 굿즈를 하나씩 이야기 해야 주시고
어제 수원에서는 카라멜 티켓을 못 받았습니다.
무코님이 아직 수량 있다는 글을 써주셔서
문의를 했고 30일까지 행사라 그 전에 방문하면
수량을 따로 빼놓고 전달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그 전엔 한번 갈 듯 하여 알겠다 말씀 드렸습니다
예전에 본 가장 베스트는 하남 이었는데,
오티 소진 잘 못 안내로 택배 배송 해주셨다는 무코님 글 보고
진짜 응대 최고다 👏👏👏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어도 바로 연락 주시고 사과하면서
보관하겠다 하셔서 그냥 그 정도로 만족 했습니다.
물론 굿즈를 관객에게 꼭 드려야 한다는 규칙은 없고,원치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청을 하면 성의있게 확인은 하고 알바로서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것들은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원 ak는 두편 보면 주차 시간을 넣어주시는데
그것도 주차장 가서 하라시다가 다른 분이
오셔서 해주시더라구요....
고객이 이용에 불편하지 않게 메뉴얼을 지점마다 만들고 숙지시켜주심 좋겠다 생각은 하지만,
직원이 아닌 이상 계속 바뀌니 그것도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