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에서 보여주는 저 두배우들의 연기력이 명연기여서 네이머와 더불어 기대를 가졌던 요소들인데
극장에서 보니 스파이더맨의 그린 고블린 이후로 그 이상의 미친 연기였던 것..... 다른 건 몰라도 저 두장면만으로도 이 영화의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저 두배우들의 연기력이 명연기여서 네이머와 더불어 기대를 가졌던 요소들인데
극장에서 보니 스파이더맨의 그린 고블린 이후로 그 이상의 미친 연기였던 것..... 다른 건 몰라도 저 두장면만으로도 이 영화의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완전 공감합니다! 영화자체는 불호였는데 두 분 연기는 너무 좋았어요. 특히 라몬다연기하신 안젤라 바셋님이 감정을 머금은 듯한 연기들이 인상 깊었고 특유의 성량으로 에너지를 쏟아내시는데.. 엄청나시더라구요.
우아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면서도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슬픔과 블랙팬서의 빈자리를 어떻게든 매꾸려는 애처롭고 간절한 의지까지 복합적으로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