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입장의 안좋은점...

직원수 적어도 너무 적어요. 적어도 검표랑 입장도와줄 인원은 있어야되는데..

잘하셨네요. 강남 메가박스도 매표소 위층으로 올라가야 상영관이 4갠가 있는데 자율입장으로 되어있고, 직원이 안보이더군요.. 영화 끝나고도 돌아다니는데, 악용하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지들 많네요.😱

집근처 영화관은 이런거 대비해서 영화시작전에 직원이 체크하러 오던데 무방비인 영화관들이 많나보네요. 잘하셨습니다!

한두번 해보고 안걸린다 싶음 저런 짓 하는 인간들 많을거에요
물건 훔치는 것만이 도둑질이 아니거늘...저런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범죄자들이 은근히
많은것 같아요

진짜 검표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자율입장도 스마트 좌석 같은 인프라나 시스템을 갖춰놓고 해야지
그냥 사람 없다고 말만 번지르한 자율입장은 지들도 손해죠.

저번에 한번 봤는데 심지어 특별관에서 저러던. 너무 짜증나요.

용포디에서도 어떤여성분이 저러고있어서
제가 찔러 쫓아냈어요

영화 시작 몇분전에 직원이 들어와서 예매된 좌석이랑 앉은 사람을 체크하긴 해요.

기차처럼요.
그거 노리고 이후에 들어온건가봐요

경영 효율화에 인원 감축이 효과는 있겠지만, 안전에 대해서도 소홀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불러오네요...

개인적으로 도덕적 개인 양심에 문제이겠지만...
극장 내부적 사정을 보면 사실 대기업이라 해도 힘들지 않다가 아니기에
직원 숫자가 엄청 적습니다 고로 청소부터 시작해서 인원 충당하기도 힘
들어요 즉 관객이나 손님 숫자가 많고 해야 하는데 수익률이 좋지 못하면
알바 하나 쓰기 힘들어요 오히려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신고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현실적인 대안이기도 합니다.

 

사람하나 쓰는게 쉬운게 아니라서요 현실적으로 5월 거리두기 해제후

잠시 몇개월 반짝했죠 기업도 허리띠 졸라 매고 있는 판국이기에...

손해다 아니다 떠난 문제라서요... 개인이 대기업 걱정 연예인 걱정 하

는게 아니란거 알지만 지금 여러모로 참 힘든 시기입니다.

저는 저번에 보니까 입장 다 하고 나서 직원이 체크하러 다니더라고요. 앉은 좌석이랑 예매한 좌석이 맞는지... 요새는 직원들이 너무 없어가지고 가끔씩 불편해요 ㅠㅠ

거지가 부끄러운 것임을 알았으면

예매 안하고 매표소에서 사서 시간 촉박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했는데 진짜 있군요
10분 광고 시간도 거의 끝나서 촉박한데 표 체크하려면 번거롭고 일행이 늦을 때면 신경안써도 돼서 자율입장의 편리함 누리고 있기는 해요

그나마 시작전이면 다행이고 시작직전이나 직후들어온거면 그거 뭐라하려고 제가 매표소까지가면 그동안 오프닝 놓친 부분은...싶어서 전 봐도 직원한테 말 바로 못할듯 뒤에 캄플은걸겠지만...ㅠ

스마트 체어라면 모르겠는데 일반좌석에 자율입장은 아무리 대한민국이라도 무리가 있지요

전 어제 저 혼자 대관에 자율입장인데도
와서 검사하고 가던데요?

가끔 여기 예매 안되어 있었던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찰나에 예매하셨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상영관 들어가면서 & 광고시간에도 좌석도 확인을 할 때가 있는 편이라서 의심이 들 때가 있더랄까요 ^^;

이게 예매시간 끝나도 카운터에서 예매하시는분들이 종종 있지 않나요??
저도 그래서 도둑관람인지 헷갈릴때가 있더라구요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코로나로 사람을 다 잘라버렸으니..
회복한다고 사람을 뽑았긴 했지만.. 지금 시장 보면 연말 대목 크리스마스나
연초인 설날에도 극장이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엉망입니다..

그 와중에 인건비가 많이 올랐죠
극장 입구를 바꿀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무인으로 할꺼라면 QR 체크인처럼 기계화 해서 입장 시켜야 될 것 같은데....

표도 없으면서 남의자리에 당당하게 앉는 사람들 많더군요 검표를 안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표값은 올려놓고 기본적인 운영조차 안하다니..

어쩌다가 가끔 드는 생각뿐이라고 느꼈는데 진짜로 있군요.... 거지들이 참 많다고 느껴지네요 허헣

스마트 좌석처럼 투자하기 힘들면 코로나때 처럼 입구에 소수인원 배치하던지... 일부 영화관들은 아직도 입구 하나로 운영해서 표 없는 관객을 걸러내던데 그냥 사람 배치하기 싫다는걸로 느껴지네요

전 지난달 탑건 용아맥 재개봉 때 f열이지만 제 옆자리가 분명 비어있어서 편히 보겠구나 했는데 광고시간에 들어갔는데도 제 옆으로 중년커플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그 사이에 예매했나 싶어서 좌석표 실시간으로 봤더니 예매 안되어있는 빈자리 였습니다
다른자리 예매해두고 개구리한건지 진짜 그냥 본건지 의심스럽고 불편했지만 성격상 그 사람들이나 직원들한테라도 얘기도 못해봤는데 ㅠ
그 분들 영화 내내 계속 속닥속닥... 관크까지 당했었네요

ktx처럼 자율입장은 하되 나중에 좌석 맞게 들어왔는지 확인은 필요할듯한데 너무 무방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