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에서도 여러 번 봐왔지만 제가 이 일을 겪어보네요. 지금 상영하려고 있는 영화 저밖에 예매한 사람이 없어서 대관이겠구나했는데 한사람이 들어오는거에요. 그래서 매표소로 무단입장같다고 해서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상영관에서 쫓겨났어요. 이렇게 알아차리기 쉬운 소수 관객이었길 망정이지 여러 사람 있는 상영관은 도둑입장은 쉬울거 같네요
무코에서도 여러 번 봐왔지만 제가 이 일을 겪어보네요. 지금 상영하려고 있는 영화 저밖에 예매한 사람이 없어서 대관이겠구나했는데 한사람이 들어오는거에요. 그래서 매표소로 무단입장같다고 해서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상영관에서 쫓겨났어요. 이렇게 알아차리기 쉬운 소수 관객이었길 망정이지 여러 사람 있는 상영관은 도둑입장은 쉬울거 같네요
영화 시작 몇분전에 직원이 들어와서 예매된 좌석이랑 앉은 사람을 체크하긴 해요.
기차처럼요.
그거 노리고 이후에 들어온건가봐요
개인적으로 도덕적 개인 양심에 문제이겠지만...
극장 내부적 사정을 보면 사실 대기업이라 해도 힘들지 않다가 아니기에
직원 숫자가 엄청 적습니다 고로 청소부터 시작해서 인원 충당하기도 힘
들어요 즉 관객이나 손님 숫자가 많고 해야 하는데 수익률이 좋지 못하면
알바 하나 쓰기 힘들어요 오히려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신고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현실적인 대안이기도 합니다.
사람하나 쓰는게 쉬운게 아니라서요 현실적으로 5월 거리두기 해제후
잠시 몇개월 반짝했죠 기업도 허리띠 졸라 매고 있는 판국이기에...
손해다 아니다 떠난 문제라서요... 개인이 대기업 걱정 연예인 걱정 하
는게 아니란거 알지만 지금 여러모로 참 힘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