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마블 영화 중에 최고 였다고 생각합니다.
토르 4도 재미있었는데 블랙 팬서2는 더 재미 있네요.
액션 혹평은 와칸다 관련된 액션은 전부 있고 감독이 액션에 약한 것 같은데 훨씬 좋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머를 좀더 보강해 주면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마블의 항상 있는 약점 이고
아이언하트도 좋았습니다. 와칸다와의 연계가 너무 잘 되었습니다.
원래 트찰라와 음바쿠 빼고는 주요 인물은 다 여자 였는데 트찰라가 죽었으니 어쩔 수 없는데 그것도 불만이 있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연기와 OST는 대박 입니다.
아프리카와 마야의 연계도 대단 했고 갑작스러운 주인공의 죽음과 그 결과 갑자기 새로운 히어로가 등장 해야 하는 것을 이렇게 잘 만들다니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의 혹평은 그냥 우리나라에서 마블이 민심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즈3에서 있던 단점 그대로 나온건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