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수)~11/11(금) 2박 3일로 혼자서 후쿠오카에 다녀왔습니다!
피곤에 찌들어 리뷰를 미루다 이제서야 작성해보네요...!
이번 1편은 영화관 구경&후기만 작성했습니다. 영화 노스포 후기는 2편에서 작성할게요!
10일 - T조이 하카타 방문(관람X)
개봉 전날 저녁, 하카타역에 있는 T조이 시네마는 방문만 해봤습니다
9층에 도착하니 바로 보이는 T조이 시네마! 돌비 시네마도 입점해있다네요
블랙 아담도 한창 상영중인듯하고~
다양한 전단지가 가득가득한 일본 영화관!
블랙 팬서2와 슬램 덩크 광고도 한창 진행중
스즈메의 문단속 홍보물도 곳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영화관 한켠에 있는 굿즈샵, 직원분들이 내일부터 판매할 굿즈 진열에 한창이셨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굿즈는 11일부터 판매,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굿즈는 바로 구매 가능
저는 11일 다음날, TOHO 시네마에서 관람 예정이라 T조이 시네마 구경은 이걸로 끝!
11일 - TOHO 시네마즈 텐진 솔라리아관(실관람O)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이동한 텐진역! 텐진역 뒷편의 솔라리아 플라자 건물 7층에 있는 TOHO 시네마즈 텐진 솔라리아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본의 영화 관람비도 은근 비싼만큼, 저는 전날 로손 편의점의 Loppi 기계에서 ムビチケ(무비치케=사전 할인 예매권?)를 구매해뒀는데요. [통상 성인 영화 관람비-1,900엔 / 무비치케 예매권-1,500엔]
해당 예매권으로 사전에 좌석 지정까지 가능하다는데, 인터넷 이용이 어려웠던 저는 그냥 당일 영화관 가서 현장 발권했습니다. 직원분께 사용법을 여쭤보니 친절하게 발권 과정을 다 도와주셨어요!
입장시 증정하던 설정집 책자, 스포티파이의 OST 청음권?, 음식점 할인권
입장 통로에도 한번 더 홍보물~
실관람하게 될 1관의 입장문 사진!
이번 영화 관람 중 기억나는 점이 있다면...
-7시 10분이라는 이른 시간임에도 저 포함 6명이 실관람 (한국분도 계셨던듯?)
-관람 증정 굿즈가 있을시에는 입장하면서 선착순 증정
-약 12분간 광고로 인해 7시 23분쯤 본 상영 시작
-의자가 머리 위까지 완전히 받혀주는 높이라 앉은키가 큰 저도 굉장히 편한 관람 환경
-엔딩 크레딧 끝날때까지 점등X, 엔딩 크레딧과 엔딩 OST까지 감상하기 최적
-입장문이 곧 퇴장문! 입장한 정반대로 퇴장까지
이상으로 별 내용없는 영화관 구경&후기를 마칩니다 ㅎㅎ;
2편 '스즈메의 문단속' 노스포 영화 후기,
3편 '스즈메의 문단속' 굿즈 리뷰 로 다시 찾아뵐게요~
#스즈메 #스즈메의문단속 #일본 #후쿠오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고 조심히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