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세편을 연달아서 보았습니다.(데시벨, 동감, 폴:600미터)
그 중에서 폴:600미터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보는 내내 조마조마하면서 봤어요 ㅎㅎ
혼자 속으로 '하지마!!!' '가방 똑바로 매!!!!'를 외치며 봤습니다.
그리고 얘네들 때문에 애플에서 위성을 이용한 긴급 구조 요청을 만들었구나...하는 잡생각도요ㅎ
예~~~전에 4DX에서 VR로 실험적인 영화를 만든것을 본 적이 있는데 이 영화를 그 방식으로 만들었다면... 아마 보다가 기절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