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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 레토의 만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가
히로세 스즈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2023년6월부터 전국 개봉되는 것이 결정
특보영상과 티저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이 작품은 어느 비오는 날의 뜻밖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고등학교 통학을 위해 삼촌 집에 얹혀살게 된 나오타츠
하지만 가장 가까운 역으로 마중나온 것은
언짢은 표정을 짓는 낯선 어른 여성 사카키 씨였다
안내받은 집의 거주자는
부모에게 말없이 빠져나온 만화가 삼촌
여장을 한 점쟁이
해외를 떠도는 대학교수
그리고 어딘가 식어서 웃지 않는 26살의 OL 사카키 상
모두 이상한 사람이 가득하다
거기에 고등학교 1학년 나오타츠를 더해
남녀 5인 한 지붕 아래 기묘한
셰어하우스 생활이 시작됐다
공동생활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담담하게 보내는 사키키씨에게
아련한 마음을 품기 시작했지만
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그녀와
자신 사이에는 뜻밖의 인연이...
과거의 일로부터 마음을 닫아 버리고
어딘가 식어 있어
매일을 담담하게 보내는 26살의 사카키씨
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그녀의 멈춰 있던 시간을 움직이는 것은...
감독은 "그리고, 바통은 건네졌다"
"이런 밤이 깊어 바나나인가 사랑스러운 실화"
마에다 테츠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