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클라이너관은 처음 경험했는데.. 생각보다 좋은데요? ㅋㅋ
앞뒤로 간격도 넓고.. 리클라이너도 편안하고.. 다산CGV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다 새거라 그런지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스크린 정중앙에서 리클라이너를 최대로 눕히고 보니.. 영화관에 왔다기보단.. 비디오방이나 DVD방에 온 것 같다는 느낌?? ^^;; 앞줄이나 옆에 다른 관객이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폴 600미터의 아찔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누워있다시피해서 봤더니 정신줄을 잘 붙잡고 있을 수 있었네요..
티켓값이 16000원이던데, 평일2D무료 쿠폰 먹여서 알차게 썼더니 더 기분이 좋네요... ㅎㅎ
폴 600은 주말에 한 번 더 보러 갈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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