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나올 때마다 일부러 사람들 더 예매된 곳만 예매하는데(이런지 10년이 넘었네요)
다소 관크가 있어도 사람 많은 관이 더 좋습니다
거의 매진된 관은 항상 예매 1순위였고요
이유는 많고, 왜 그런지 아실듯하니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취향 비슷한 분 없나요?
그 분위기를 마지막으로 느낀 게 코로나 터지기 몇달 전 2019년 12월 겨울왕국2(관객 1370만)인데... 벌써 3년 전이네요.
흥행 대폭발로 어딜 가도 다 매진이었죠
그 이후로 그런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리액션과 같이 느끼면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죠. 특히 블록버스터는 더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