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다음으로 재수좋게 9000원 스쿠로 스트레인지월드 자막판을 예매해서 보고 왔습니다. 근데 이 영화, 비주얼빼고는 그저 그렇네요. 디플독점으로 나와도 상관없을 스토리에, 성우연기한 예전 투모로우에서 부자지간으로 나온 제이크 질렌할이나 데니스 퀘이드가 좀 아까울 정도네요. 왠일로 잠깐 졸았는데도 영 재미가 없네요. 차라리 오프닝의 2d로 나왔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3d는 너무 많네요. 그저 이 영화는 비주얼만 남았네요.
후기/리뷰
2022.11.23 17:56
왠일로 지루하게 본 스트레인지월드후기
muko.kr/88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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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닌데도 이번껀 안 땡기더라고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너무 뻔하고 예상가능 스토리에다가 그저 비주얼만 남은 영화였습니다. -
저도 졸았어요......ㅜㅜ ㅋㅋㅋㅋ -
@엘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만 존게 아니군요...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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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지루했어요.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두번째 영화 올빼미 볼때는 초집중되더라고요^^그래도 스트레인지 월드 필름마크가 색감이 이뻐서 본 보람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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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행이시네요. 저는 스쿠처음에 더빙시간대로 예매했다가, 아직 스쿠9000원이 남아있어서 자막버전으로 재예매했는데요. 디즈니애니보고 졸긴 처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