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발언전문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항상 무거운 내 옷가방 들고 다니면서 나와 일해줬다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
"네가 얼마 전인 10월 29일 숨 못 쉬고 하늘나라로 간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이런 자리에서 네 이름 한 번 못 불러준 게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
"너를 위한 애도는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진상 규명되고, 책임자 처벌되고, 그 이후에 진짜 애도를 할게"
발언 전문에서 문제점은
애도 자체가 문제점이 아닙니다
애도는 할수있는데 공인으로써 대중을 선동할수 있는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이런 워딩들이 적절하다고 보시나요?
놀랍게도 시위장소가 아니라 영화제에서 한 발언입니다.
좌던 우던 특정 계파를 옹호, 지지할수있는 정치적인 발언은 눈살찌프려지네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은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여당과 야당이 대립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