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영덕 맞나요?
아니면 정치 어그로꾼인가?
영화 커뮤니티인데 영화 시상식에서 그런 발언 했다고 갑분싸니 뭐니 배우 비난을 하시는지...ㅋㅋ
아카데미나 해외 시상식보면 배알 꼴려서 잠도 못자실 듯 한데..
문소리 배우님이 저 짧은 발언 좀 했다고.. 영화덕후는 아닌가 보군요 ㅋ
하나님아버지~~~ 김실장님~~이대표님~~
최메이크업실장님~~엄마빠~ 이런 진부한거보다는 훨씬 개성있고 임팩트있는 소감이었습니다.^^
18.217.25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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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사랑하신다면 청룡영화제와 같이 배우들과 작품들이 조명받아야할 축제가 다른일로 얼룩진것에 대해 화나셨겠군요. 아, 이 발언도 영화덕후라면 하면 안되는말인가요?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게시글 하나 없다가 갑자기 어젯밤부터 활동하는 분도 있더군요;
해외 영화제나 시상식을 한번도 안보신 분들인가 생각될정도 입니다.
해외 영화제와 시상식을 자주 보시나보군요. 실례가 안된다면 해외 영화제에서 본인의 정치색을 명확하게 드러낸 발언을하고 박수받은 케이스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해외 시상식에서도 본인 정치성향을 드러낸 수상소감을 말하면 똑같이 대중들에게 욕먹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만 정치적인 수상소감이 나온 사례는 한두개가 아닙니다. 특히 미국이 트럼프 정부일 땐 유독 많았죠. 직접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정치뿐만 아니라 차별, 환경 등 사회문제 등에도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요. 저는 이번 발언도 정치보단 사회문제/이슈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기때문에 저와 같은 생각이신분들에겐 사례가 더욱 많겠네요.
한국어 기사라도 긁어드리고 싶은데 물어보는 의도가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건 아닌것같네요. 구글에만 쳐도 나오니 꼭 보시길.
어휴 ㅋㅋㅋㅋ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46067 정말 읽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구글에서 키워드 검색으로 제일 먼저 나오는 기사 하나 드릴테니 보시던가요 ㅋ 절대 못(안)찾으실것같아 제가 전달합니다.
할리우드 스타들, 한국이었다면 모두 다 ‘블랙리스트’감!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691
그렇게 비꼬면 있는 사실이 사라지나요?
제발 좀 찾아보고 알아보고 시비를 거세요.
뭐.. 영화제 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영화 커뮤에서 논쟁거리가 될 수는 있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할말이 있는데, 영화제 여운을 더 즐기고 싶어서 걍 보고만 있습니다. 하지만 무코님. 그런걸로 '발광' 이니 '영화 덕후가 아니라느니' 의 워딩도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무코님의 표현에 대한 이야기지 뜻은 알겠습니다. 더 쎈 워딩으로 말씀하고 싶으시면 쪽지로 욕을 하던지 차단을 하시면 됩니다. 저분들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분위기가 험해지고 저격으로 까지 가는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영화를 사랑하신다면 청룡영화제와 같이 배우들과 작품들이 조명받아야할 축제가 다른일로 얼룩진것에 대해 화나셨겠군요. 아, 이 발언도 영화덕후라면 하면 안되는말인가요?
뭐.. 영화제 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영화 커뮤에서 논쟁거리가 될 수는 있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할말이 있는데, 영화제 여운을 더 즐기고 싶어서 걍 보고만 있습니다. 하지만 무코님. 그런걸로 '발광' 이니 '영화 덕후가 아니라느니' 의 워딩도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