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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야마 켄이치가 주연을 맡고
나가사와 마사미가 공동 출연하는 영화
"로스트 케어"가 2023년 3월 24일부터
공개되는 것이 결정
아울러 보는 이의 정의감을 흔드는 60초 본 예고 영상
포스터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이 작품은 42명의 인간을 죽인 연쇄살인범과
그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가 조사를 통해 대치하면서
왜 그가 대량살인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진상을 파고드는 사회파 엔터테인먼트
주인공의 마음씨 착한 간호사
사와 무네노리를 연기한 것은 마츠야마 켄이치
그와 대치하는 검사 오토모 히데미를 연기한 것은
나가사와 마사미다
감독,각본은 "이런 밤 깊은 곳에 바나나인가 사랑스러운 실화"
"그리고, 바통은 건네졌다" 마에다 테츠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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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의 민가에서 노인과 요양 센터 소장의 사체가 발견되며
수사 선상에 떠오른 것은 죽은 소장과
같은 방문 개호 센터에 근무하는
사와 무네노리
그는 헌신적인 간병인으로
간병인 가족의 사랑을 받는
마음씨 좋은 청년이었다
그리고 검사 오토모 히데미는
무네노리가 근무하는 방문 요양 센터에서
노인 사망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것을 밝혀낸다
이 요양원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오토모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실에서 그와 대치한다
"저는 구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 일은
살인이 아니라 구원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말하는 구원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왜 마음씨 착한 청년이 미증유의
연쇄살인사건을 일으켰을까
그의 흔들림 없는 신념을 마주하고
진상을 다툴 때
오토모의 마음도 심하게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