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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님 티켓 양도로 페르시아어 수업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단조로울 수 있는 이야기를 시종일관 긴장감 있게 끌어가면서 간혹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이고 소재의 특이함에 비해 서사는 빈약할 수 있지만 그 공간을 배우들의 연기로 잘 채운 것 같습니다.

맨 오브 마스크, 120bpm 등에서 호연했던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의 깊이 있는 연기 좋았고 라르스 아이딩어의 존재감도 좋았네요. 

제한된 영화 속 공간의 연출도 매끄럽습니다. 

 

즐거운 영화 관람이었고

티켓 나눔해주신 무코님께 감사드립니다.

 


profile 수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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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약해 2022.12.01 22:42
    이작품 시사회 많이 보이던데 갈수있는게 없네요; 개봉하면 챙겨봐야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 @미약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수리진 2022.12.01 22:54
    개인적으로 본문에 언급한 영화 기준 영화의 완성도는 120bpm>맨 오브 마스크>페르시아어 수업이나 그래도 이 영화도 좋았습니다. 꼭 챙겨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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