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로얄 패밀리 집안의 자제 출신이라던데...
거장 고레에다 감독의 [어느 가족]에서 연기 미쳤더군요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러운 연기가 가능한지
정말 대단했습니다
연기자가 아니라 그냥 옆집누나 그자체인 느낌?
분명히 연기를 하고 있는데 연기하는 게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게 진짜 연기천재죠
연기력만으로 스크린을 완전히 압도적으로 장악해버리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넷플릭스에 있으니 안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셨으면 합니다!
인터넷 검색 좀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일본 영화제에서 최우수상 받았네요. 예상은 적중했고 역시는 역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