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엠비씨네 시그니처M관은 3D 상영이 안된다고 답변을 받았구
서면 IMAX는 4K HFR 효과가 없고
사운드 출력면에서 조금 더 나은 것 같다는 울산 삼산 IMAX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인근 최선은 동대구 돌비시네마 일턴데 대전 돌비시네마랑 비교해봤을때 사운드가 흠...😓
절때 동돌비 14일 명당을 놓쳐서하는 합리화가 아닙니다 🙄
(대돌비 탑건에 동돌비 1917이라 명백한 대비는 불가하지만 묵직함이 덜하다고 느껴졌네요)
다른 곳은 영화의 전당 중극장, 서면삼정타워 ATMOS, 메가박스 사상(전관 4K) 등이 있습니다만..
이래저래 재고 따질 시간에 서울 원정가서 리뉴얼 수플도 구경하고 남돌비도 한번 경험해봐야 싶을 정도네요;
그쵸.. 만일 한번만 관람한다면 저는 '영화의전당 중극장'을 고를 것 같습니다.
아바타라는 영화 자체가 극강의 비주얼이 주요하고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제일 최적의 영사가 되는 곳이 좋을 듯 하다고 생각됩니다.
영화의전당 중극장은
사진처럼 3D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영상시설을 갖춘데다가 화면도 부산에서 손에 꼽을만큼 대형이고
시설관리도 철저한데다가 가격까지 저렴하기 때문에 여기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도 돌비 애트모스 까지는 아니지만 돌비 5.1ch이 명확하게 들려서 애트모스 상영관을 즐겨찾는 저 또한 만족하며 관람하는 곳이기도 해요ㅎㅎ
저도 부산 자주 가는 사람으로서 진짜..
부산은 영화의 도시이지 영화관의 도시는 아닌 것 같습니다..ㅠ
사실 메가박스 사상 생길 때 기대를 했지만 와장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