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는 처음 봤는데 왜 겨울엔 러브레터라고 하는지 알 수 있는 영화였네요.
그만큼 겨울이라는 계절과 너무나도 어울리는 작품이고 장면 하나하나가 참 좋았어요.
특히나 너무나 유명한 그 장면을 극장에서 본게 최고였습니다.
영화 안 봤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올해 1월엔 드마카를 봤는데 한 해의 시작과 마무리를 겨울 배경인 영화로 하게 됐네요.
* 포토카드는 역시 롯시가 최고네요!
muko.kr/99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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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원개봉 때, 나중에 돈 벌면 꼭 첫 해외여행지로 홋카이도 오타루를 가야지 결심했었는데 아직도 못이루었네요.ㅎ 겨울 눈을 한없이 볼 수 있는 러브레터의 겨울 풍광은 역시 최고입니다!!!👍👍👍 -
@체피리그렌스님에게 보내는 답글진짜 겨울 일본여행 너무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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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피리그렌스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요~ 꼭 오타루를 가서 거기 있는 오르골 박물관을 가야지! 했는데 아직까지 못 가고 있네요. 저 영화를 처음 본 것이 몇십년 전인데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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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녕님에게 보내는 답글
현실에 치여 낭만을 자꾸 잊게 되네요.ㅎ 조만간 꼭 실현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