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여기 계실진 모르겠지만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10-20분 간격으로 제 의자를 차셨습니다

 

처음에는 거진 5-10분간격으로 차시길래 5번 정도 참고 처음으로 돌아서서 말씀 드렸는데 개무시하시더라구요

더 얘기해봣자 다른분들께도 피해라 그냥 제가 등받이에 등 안기대고 봤습니다

 

끝나자마자 앞에도 사람 앉아있다고 몇번이나 차인지 모르겠다고 말씀 드렸고 사과는 하셨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어느정도로 자주 차신건지 인지 못하셨다고 밖에 생각안되고

이제와서 돌아가봤자 못 찾을테고 뭐하는 짓일까 싶어서

화라도 한번 쏟아내고 잊을라고 이렇게 분노관크탭에 글 적어 한풀이라도 해봅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것도 아니고 뭘  찻다는 느낌이 안들리가 없잖아요

제발 본인 다리 움직이실 때

뭐라도 찬거 같으면

그 뒤로는 안 차도록 생각 좀 해주세요

 

누구든 코돌비에 왔는데 3시간 내내 등받이가 흔들리는 4DX를 겪고 싶어하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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