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내내 만지작거리더니 클라이맥스에서 아예 폰 하고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제정신인가?????

옆자리 동행은 대빵만한 스마트워치 번쩍번쩍 빛내고 있고ㅋㅋ  

 

시사회 참여 신청해서, 당첨까지 되서, 평일에 와서는 왜 폰을 만지는걸까요....

 

오죽하면 중간에 폰 좀 끄라고 한 소리 했어요...진짜 개진상.

그래놓고 영화 끝나니까 영화가 이러쿵 저러쿵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나는 관크 당해서 개망했다고 들으라며 큰소리 내고 왔네요...아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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