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서울 동부와 경기 동남부에서 갈 수 있는  이 정도의 특별관이 생긴 것이 기쁩니다.

오늘 탑건 7시20분 회차를 보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나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내가 이상한가?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ㅋㅋ 

 후기를 적어보자면 저는 중앙 블럭에서 보았습니다.  일단 스크린 크기는 용아맥과 비교하자면 옆으로 큰 용아맥?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구석 자리를 가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자리에 따라 만족도가 차이가 많을 수는 있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중앙 e열에서 보면서 나름 눈에 꽉 차는 느낌이 압도되는 느낌이 났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돌비에는 미치지 못하더군요. 하지만 다른 분들 의견처럼 용아맥보다 못하다는건 동의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용아맥에서 놀란 영화 특히 인터스텔라를 제외하고는 돌비에 비해서 확실하게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월타 수플도 부족하긴 하지만 볼륨이 살짝 작은 느낌이지 용아맥보다는 좋다고 느꼈거든요. 오히려 돌비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고 말하셨던 분들에게 더 적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의견에서도 확인된  자리가 편하다는 것은 넘어가겠습니다. 영화가 재밌는데도 살짝 졸 뻔했네요ㅋㅋ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양 옆 벽에 밝은 부분이 있어서 상영 시작하고 문득 눈에 보일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반응 검색하고 내 의견도 내봐야겠다 싶어서 가입하자 마자 글 써봅니다 급하게 써서 공격적으로 보이진 않았나 모르겠네요. 저의 개인적 후기니 참고만 해주세요ㅎㅎ

 

 아바타는 3d니까 1회차 필수로 돌비에서 보고

2회차는 공짜로 생긴 롯데 관람권으로 월드타워 수플에서 보고 3회차는 아맥레이스 무료쿠폰 사용해서 용아맥으로 봐서 비교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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