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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덩케르크는 용아맥에선 아직 안봤는데 사람들이 ‘덩케르크는 용아맥에서 봐야 제맛이지’라는 말이 엄청나더라구요. 무코에서 용아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도 덩케르크구요. 사실상 용아맥에서 안본 놀란 영화는 테넷하고 이건데 저도 재개봉할때 시간 된다면 용아맥에서 덩케르크를 볼생각인데 덩케르크를 용아맥에서 안본 입장으로써 거기서 보면 진짜 엄청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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