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ㅎㅎ
1시 30분까지 못가는 바람에 3시까지 기다렸다가 A구역 당첨되어 들어갔는데
에구…. 이미 펜스까지 3~4줄 사람들이 서계셔서 망했어요 ㅋㅋㅋ
그래도 감독님, 타잔은 뒤에있는거 뻗어서 사인을 해주셨는데
그 외 배우들은 1시간 정도 늦게 와서 그런지 펜스, 바로 뒤에 있는 사람들만 해주시고
톰크루즈 오실때는 이미 인플루언서, 미디어 인터뷰로 시간 다 잡아먹어서 지치셔서 그런지
앞줄분들 만 받으신거 같아요 하하하하 (E->A순으로 와서 A가 마지막)
뒤에 경호원들은 밀지도 않는데 민다고 소리지르고 위협주고 잡아당기고
대환장의 A구역 ㅋㅋㅋㅋ
다른구역은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사실 경호업체야 자기 할일을 한거니까요
톰 크루즈 싸인 받고 싶은 사람 한정으로는 A 구역이 최악이었던거 같아요 ㅋㅋ
앞으로 이런 레드카펫이 없을거 같긴한데
있다고 한다면 쓸데없는 인플루언서 / 미디어 시간을 따로 빼던가하고
펜스쪽은 더 길게 하던가 아예 소수로 하던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빌런이 될뻔했지만 현타와서 그냥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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