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계속 귀에 맴도는 노래입니다.
외세(?)에 굴하지 않고 본인 소신대로 노래하는 게 참으로 인상 깊은 장면이었어요.
노래에 가스펠적 요소가 들어가서 조금씩 빌드업되는 느낌도 좋았구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광복절은 의미가 깊은 날이기도 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연휴는 참 심오한 날들이었습니다🤣
연휴도 아쉽게 끝난 마당이지만 이 노래 한 번 들어보시고
거룩한 기운 받으시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ㅎㅎ
(참고로 전 종교는 없습니다😅)
Feat.
영화 보면서 모았던 굿즈들입니다.
사실 아트나인에서 N차하며 다른 포스터도 모을 계획이었지만,
폭우 피해로 운영정지된 것도 있고, 그 사이트가 터졌던 여파도 있고...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확 식어서 저걸로 충분히 만족하고 정신차리는 중입니다ㅎㅎ
어찌 되었든 굿즈 물욕이 줄게된 건 좋은 일인거 같습니다!
굿즈가 참 화려한만큼 영화도 음악도 정말 화려합니다!
아직도 안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돌비나 MX로,
눈이 즐거운게 좋으시다면 스엑으로라도,
아니면 그냥 스피커 좋은 일반 상영관이라도 좋으니
꼭 관람해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리며...
무코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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