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배우분의 내한으로 이번주 가장 기대가 큰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료시사와 무인에서 더 느끼시겠지만 간단히 평한다면 ..
혹 스포일러로 여겨지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아맥으로 안보셔도 됩니다.
돌비, 4d를 추천합니다. 타격감과 격발음이 무척 좋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2의 캐릭터 느낌, 음악, 스타일을 느꼈습니다. 고어도 그정도 수준입니다. 단, 스토리는 아닙니다.
원작이 일본소설이고, 주제가 나름 굉장히 또렷합니다. 그렇기에 자칫 와패니즘의 향기가 진하게 난다고 느끼는 관객도 있을듯합니다.
이건 의도한 연출같습니다만,동시에 일본특유의 만화 실사화 영화같은 씬도 나옵니다.
취향이 아닌분은 조금 곤란하실 수도 있을듯합니다만, 액션은 수준급입니다. 특히 쌍둥이들과 무당벌레씨의 액션은 굉장히 속도감있습니다.
존윅팀의 작업으로 아주 세련됩니다.
장소의 제약을 뛰어넘을 때부터 CG티가 심하게 나기는 합니다만, 배우들의 연기는 관객의 안정감을 지킵니다.
ps: 스타워즈 좋아하시는 분은 무릎을 치실 장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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