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스엑2d 코돌비3d 일반관2d 용아맥3d
그리고 오늘 영스엑2d.
의도한 건 아닌데 2d랑 3d를 번갈아보고 있네요.ㅎㅎ
영스엑이 명당이 너무 한정적이라 많은 분들의 불호평이 많은데 저는 원래 올려다보는 자리줗아해서 큰 무리없이 봤습니다.
게다가 2d 랑 3d랑 번갈아 보면서 느낀 건데 저는 이번 아바타가 3d보다 2d로 보는 게 서사에 집중하기에도 더 좋고, 큰 화면을 그대로 볼 수도 있기에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영스엑에서도 스엑효과가 없었던 장면들도 중앙화면만으로도 충분히 압도되었고 스엑효과가 펼쳐질 때면 그 광활한 화면때문에 판도라 행성에 있는 듯, 물속에 나도 함께 헤엄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개봉 초기면 명당노려서 또 볼 것 같은데 이젠 안 본 포맷이 4dxsx만 남아서 영스엑은 다음에 다른 영화로 또 도전해 보려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 주신 cj4dplex와 무코admin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