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이 마녀랑 세계관은 같고 반대점이라는데.... 뭔가 마녀랑 비슷한 떡밥을 던지는거같은데 결국은 질질 끌다가 또 끝나는 느낌이네요 ㅠ
마녀2도 정말 초중반까지 죽죽 늘리다가 후반에 조금 깔짝 흥미 생기게 하다가 끝나던데 폭군도 결국....
폴이나 최국장도 뭔가 많이 아는듯하더니 결국은 둘다 죽고... 저는 정말 둘 태도가 늘 자신만만하길래 설마 능력자인가 했는데 그거도 아니고 ㅋㅋㅋㅋ
또 결국 주인공은 각성하고 튀튀하고... 아 이제는 뭘 말하려는건지 뭐 얼마나 빌드업을 하려는지 지치네요 ㅋㅋㅋ
마녀 시리즈 좋아하고 기대했지만 이제는 접어야하나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