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이자 기대작이었던 아무도 없던 숲속에서 오늘 새벽에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먼저 예전부터 김윤석 배우 드라마 출연작을 보고싶어했었는데 10여년만에 드라마에서 뵙게 되어 더 반갑고 더 기대했었어요
총 8부작인데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3화까진 그냥 그저 그런데다 넘 슴슴했어요
진짜는 4화부터에요 4화부터 역대급 연기변신한 고민시 배우와의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갈수록 더 긴장감있었네요
현재 시청중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처럼 처음부터 휘몰아치는 스릴은 없었지만 김윤석과 고민시 두 배우의 믿고 보는 연기대결은 좋았습니다
대부분 후기들이 불호인데 저는 극호도 불호도 아닌 약호였습니다
넘 기대하고 보지 않으신다면 더 재밌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