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북미 1위 했는지 알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미국적인 영화네요.ㅎㅎ
주된 주제는 스포가 될지도 몰라 예외로 하고. 영화 제목이 왜 이런지는 영화가 끝나면 알수 있을정도로 함축적이네요.
여주도 굉장히 미국적으로 생긴 여배우가 맡았고.
잊지 못할 정도의 첫사랑. 낯선 만남. 남주 직업과
외모. 이런저런 상황들. 등등
환타지적인 요소가 그냥 딱 미국 드라마스럽네요.
우리가 흔히봤던 로맨스물과는 다르게 굉장히 현실적이면서도 환타지적인 요소를 잘 접목 시킨 것 같아요. 미국적으로.
그레이의 50가지도 연상케 하고. 전혀 내용은 다르지만.
몰입해서 보다보니 전 너무 재밌게 봤고. 대만. 일본. 우리나라 로맨스물과는 다른 뭔가 쿨한 매력이 있는 로맨스 드라마네요.ㅎㅎ
여주 웃는게 참 매력적이고. 쉬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데이트 무비로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