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배트맨 에픽 크라임 사가의 스핀오프 시리즈로는 드라마 더 펭귄 외에도 고담시의 경찰서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 고담 센트럴과 배트맨 시리즈의 정신병자 빌런들을 수용하는 아캄 어사일럼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 어사일럼이 존재했었습니다.
하지만 맷 리브스는 7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워너브라더스 측에서 주요 캐릭터에 집중하고 싶다며 두가지 아이디어를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최근 드라마 더 펭귄의 프로듀서인 딜런 클라크에 따르면 고담 시티를 배경으로 한 배트맨 에픽 크라임 사가의 또다른 스핀오프 시리즈가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해외팬들은 하비 덴트(투페이스)의 법정 드라마, 올빼미 법정의 추악한 엘리트 사회의 탐구, 더 배트맨: 파트2의 빌런을 다룬 드라마, 심지어 조커에 주목한 드라마 등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