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드라마 아쉽다고 진짜 말 많이 나오는 부분

세브란스도 특히 그랬는데 완결때 보려구요

결말을 모르는건 충격이군요;;

초반 1~5회는 재밌는데 그 이후부터 급격히 늘어지는 드라마도 많은..

시즌제 드라마 대부분이 인기가 있을 때는 엿가락처럼 늘리다가
인기가 없어지면 다음 시즌이 캔슬되면서 뚝 끊기는 경우가 많아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끝나는 드라마가 거의 없죠.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3, 4 시즌 정도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참 좋은데 돈이 뭔지...

미드의 가장 큰 문제, 저렇게 중간에 끊어버리거나 질질 늘어지고....
그래서 완결난 드라마 중 평가 괜찮은걸로 골라보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산타 클라리타 저 드라마는 정말 좋아했는데 아쉬워요 ㅠㅠ

인기없으면 에피소드 수 줄여서라도 다음 시즌 만들어서 스토리 완결은 내줬으면 좋겠는데 안그런게 너무 많아서 짜증납니다.
시즌1에서는 온갖 떡밥만 뿌리느라 스토리 전개도 지지부진하다가 중간에 끊어버리는…ㅠㅠ

솔직히 미국 드라마 볼 때 다는 아니지만 시즌 결말이 이렇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별로이긴 합니다

네..

국내드라마는 막장이 많아서 문제죠

가끔 당황스로울 때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