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붐이였고 이젠 지나간 요리 프로를 왜 다시 하는지 모르겠어서 안 보고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얘기들이 계속 나오니 궁금해서 찍먹만 시도했는데...시간 순삭 당했습니다.ㅎㅎ
이런 프로는 어떻게 해당 단계에서 신선한 장치를 넣느냐가 중요한데 모두가 생각만 했지만 아무도 안 한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짜 신의 한 수네요.
가장 중요한 심사위원은 파격적으로 짝수로 그것도 오직 두 명만으로 완전 반대의 이미지로 집중한 것도 진짜 좋았구요.
이거 너무 빨리 시작한 것 같아요.ㅎㅎ 매주 기다리기 빡셀 듯요.ㅎㅎ